한라산 탐방예약 팁, 똥손도 백록담 보러 가는 유일한 방법

한라산 탐방 예약 | 성판악·관음사 코스 예약 방법과 꿀팁

백록담 정상을 목표로 한다면 사전 예약은 필수입니다. 성판악 1,000명, 관음사 500명으로 일일 탐방객이 제한되므로, 원하는 날짜가 있다면 서둘러야 합니다.

👇 아래 버튼을 눌러 원하는 날짜에 예약 가능한 자리가 있는지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.

예약은 매월 1일 오전 9시에 다음 달 예약이 오픈됩니다. (예: 1월 탐방 예약은 12월 1일 09:00 오픈) 1인당 최대 4명까지 예약 가능하며, 예약 후에는 QR코드를 반드시 캡처해두세요.

성판악: 편도 9.6km, 완만한 경사, 초보자 추천 (왕복 8~9시간)
관음사: 편도 8.7km, 가파른 경사와 계단, 수려한 경관 (왕복 8~9시간)
체력이 된다면 관음사로 올라가서 성판악으로 내려오는 코스를 추천합니다.

어떤 코스로 가야 할지 고민된다면? 실시간 탐방로 통제 정보와 날씨를 확인하세요.

신분증 지참은 필수이며, 동절기에는 아이젠 없이는 입산이 통제될 수 있습니다. 예약 부도(No-Show) 시 3개월간 예약이 제한되므로, 못 갈 경우 반드시 사전에 취소해야 합니다.

겨울 산행의 절경—망설이면 매진됩니다. 지금 바로 도전하세요.